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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버트보쉬 대표, 오는 14일 카이스트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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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버트보쉬 대표, 오는 14일 카이스트 특강 헤르만 캐스 한국로버트보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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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헤르만 캐스(Hermann Kaess) 한국로버트보쉬 대표이사가 오는 14일 카이스트 특강에 나선다.


이번 특강에서 캐스 사장은 ‘차세대 자동차 기술(Next generation automotive technologies)’을 주제로 ‘Safety, Comfortable, Clean & Economical’을 소제로 하는 기술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로버트보쉬는 올해 사회 공헌적 의미에서의 교육 활동으로 다양한 대학 강단에서의 CEO 특강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3월 성균관대학교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솔브릿지국제대학교 등에서 강연을 했다.


이번 카이스트 미래자동차학제전공 세미나에는 캐스 사장 외에 현대자동차 박성현 사장,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Francois Provost) 사장을 비롯해 세르지오 로샤(Sergio Rocha) GM Korea 사장과 만도 정몽원 회장 등의 업계 대표 전문가들이 강연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로버트보쉬는 이번 CEO 특강으로 지급되는 강의료를 전액 사회 단체에 기부한다. 기부는 약 20여 년에 걸쳐 북한 어린이들을 지원해 온 ‘어린이 어깨동무’ 단체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올해 진행해 온 성균관대학교, 서울대학교, 솔브릿지국제대학교 등에서의 특강을 통해 얻은 수익 전액을 사회에 기부해 왔으며 향후 지속적인 특강 교육활동은 물론 이를 통한 수익들을 모두 기부 활동에 사용해 나갈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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