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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회의 관망세? 코스피 1890선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1890선에서 하락세다.


12일 오전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6.55포인트, 0.38% 내린 1897.16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말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0.03% 등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소비심리지수와 도매재고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유럽재무장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억원, 3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개인은 185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거래 43억원 순매도 등 총145억원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삼성전자가 0.45% 내리고 있고, 기아차 -1.41%, SK하이닉스 -1.57%, 한국전력 -1.86% 등은 1% 넘게 내리고 있다. 반면 현대모비스 0.75%, 삼성생명 0.43%, LG전자 0.52% 등은 오르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전기가스업이 1.10% 내리고 있고, 나머지는 1% 이내 범위서 등락 중이다.


거래소는 320종목이 오르고 있고, 1종목 하한가 등 290종목이 내리고 있다. 100종목은 보합권.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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