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내일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도 오늘보다 낮고 쌀쌀하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6도로 오늘보다 3도 낮아질 전망이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해안과 서울을 포함한 일부 내륙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많다. 내일까지 해안지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중부지방은 내일 낮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원 산간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다.
이번주는 갈수록 날이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목요일인 15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일찍 찾아오겠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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