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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소희' 향해 심한말 한다 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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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악플러 구속, '성적 모욕감 악의 적 글 남겨'

국민여동생 '소희' 향해 심한말 한다 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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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소희 악플러 구속'

'소희 악플러 구속'이 실시간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에게 화제다.


지난 9일 소희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8일 소희에게 지속적인 악플을 남겨온 악플러가 구속됐다고 밝혔다.

소희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 악플러는 대학생 이모(22)씨로 검찰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모욕죄 혐의로 구속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4월 세 개의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안소희의 맛있는 XX’, ‘니가 할 수 있는게 XX짓 밖에 없잖아’ 등 성적 모욕감을 주는 악의적인 글을 게재했다.


이에 JYP는 이 씨에게 수차례 멘션 정정 및 삭제 요청을 해왔지만 오히려 그는 “잡아 가려면 잡아 가라”, “왜 나에게 조건을 걸고 협박을 하느냐”고 대응하며 계속해서 악플을 남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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