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르네코가 감자(자본감소) 이후 거래 개시와 동시에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9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르네코는 전일 대비 180원(14.88%) 오른 1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상승한 주가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르네코는 지난 8월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른 주권 변경 재상장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부터 재개됐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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