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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 닭이 처음 낳은 초란 40% 할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수퍼마켓은 7일부터 초란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수퍼마켓은 전라도와 경상도남도의 친환경 인증 계란 농가와 사전 계약을 통해 친환경 초란 20만알을 준비하고, 전국의 GS수퍼마켓에서 평소 가격의 40% 할인한 1780원(10입)에 선착순 판매한다. 준비된 물량이 다 판매되면 할인 행사는 종료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친환경 초란을 알뜰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김원진 GS리테일 축산 구매팀장은 "익숙하지 않은 친환경 초란을 고객에게 알뜰하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초란은 통상적으로 병아리에서부터 19~21주 정도 자란 닭이 알을 낳기 시작해 1~2주간만 생산되는 귀한 계란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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