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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K-PB대상을 개최합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신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유통사들의 자체브랜드(PB)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제 1회 KPB(Korea Private Brand)대상을 선정합니다.


올 해 처음 제정된 KPB대상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한국생산성본부, 디자인진흥원, 이노비즈협회 등이 공동 후원합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실속ㆍ절약형 소비가 유통업계의 주요 화두(話頭)가 된 지 오래입니다. 한 푼이라도 절약하려는 쇼핑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유통업체의 PB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PB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 단순히 싼 제품에서 합리적이고 안전한 제품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PB 상품 확산으로 유통시장의 가격 및 판촉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의 권익과 편익,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과 제품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삶을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PB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 행사명 : 2012 KPB대상


2. 선정방법 : 학계 및 정부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심사


3. 발표 : 2012년 11월 26일


4. 시상식 : 2012년 11월 29일


5. 문의 : 아시아경제신문 편집국 산업부 (02)2200-2060


6. 후원 :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한국생산성본부, 디자인진흥원, 이노비즈협회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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