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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토피'도 대선 테마..디엔에이링크 '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아토피'도 대선 테마에 이름을 올렸다. 안철수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아토피 환자 지원책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 중이다.


2일 오후 1시55분 현재 디엔에이링크는 전날보다 600원(5.13%) 오른 1만2300원을 기록 중이다.


디엔에이링크는 지난해 3월 아토피 피부염 진단용 마커 및 그의 용도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앞서 영진약품이 모회사인 KT&G가 개발중인 아토피치료제에 대한 허가, 생산, 판매 국내 독점 사업권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아토피치료제 KT&G101(제품명 :유토마액)는 현재 식약청 신약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갔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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