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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측 "대규모 미지급 사태無··순차적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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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측 "대규모 미지급 사태無··순차적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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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신의'가 배우들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신의' 측 관계자는 "순차적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신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의' 출연료는 어제(10월 31일) 모두 지급됐어야 했다. 하지만 출연료는 출연자 및 스태프들 모두에게 지급되지 않았다. 일부 출연자들 및 스태프들은 이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에 좋지않게 흐르자 '신의' 관계자는 "출연자 및 스태프들 걱정을 잘 알고있다. 제작사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빨리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려 하고 있다. 당장은 모두에게 한꺼번에 지급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순차적으로 지급할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신의'는 '태양사신기'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가 의기투합한 퓨전 판타지 사극이자 김희선의 컴백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나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한 채 지난 달 30일 종영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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