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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CJ 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신작 캐주얼 레이싱 게임 '지피레이싱'이 1일 오후 3시 첫 비공개테스트(CBT)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는 나흘간 진행되며,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지피레이싱은 국내 온라인 게임 최초로 디즈니 픽사의 지적재산권(IP)를 적용했으며, 카트라이더를 만든 최병량 지피스튜디오 대표가 개발 총괄을 맡았다.
멀티 플랫폼 유니티3D 엔진을 탑재,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일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피레이싱은 카트라이더와 에어라이더로 이미 레이싱 장르에 정통한 최병량 대표의 신작 레이싱으로 게임성이 검증된 작품”이라며 “레이싱 장르 본연의 재미를 충실히 구현하고 여기에 디즈니 캐릭터와 다운로드 없이 즐기는 게임의 특성이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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