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밀맥주 호가든은 다음달 1일부터 맥주전문점 등에서 호가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케이스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11월 한달 동안 종로, 대학로, 이태원 등 서울 주요 지역과 부산 일대 주요 맥주전문점 및 바(Bar)에서 호가든 4병 또는 호가든 생맥주 4잔 이상을 마시는 고객에게 갤럭시 S 또는 아이폰 4S용 스마트폰 커버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스마트폰 플립 커버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액세서리다.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은 풍성한 구름거품이 주는 시각적 즐거움과 코리앤더와 천연 오렌지 껍질이 빚어내는 매혹적인 향,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호가든의 차별화된 맛과 호가든 전용 육각글라스에 두 번에 나누어 따라 마시는 독특한 음용법으로 트렌드세터를 비롯한 젊은 세대에게 크게 각광을 받으며 밀맥주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가든 관계자는 "호가든은 국내에서 밀맥주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화이트비어(White beer)'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호가든의 매혹적인 부드러움을 경험하고 실용적인 스마트폰 케이스도 받는 행운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