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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멤버' 탄다는 '스포츠카' 역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혼다의 스포츠 하이브리드카 CR-Z가 31일 첫 방영 예정인 MBC라이프의 ‘그녀와 자동차’에 등장한다.


인기 여성스타들이 총 출동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아온 ‘그녀와 자동차’는 재미는 물론 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형식의 프로그램이며 이를 통해 실용적이고 스포티한 CR-Z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타들의 솔직 담백한 라이프 스타일을 다각도로 다루어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집중 조명한다.

첫 회에서는 인기 아이돌 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출연하여 하이브리드카와 스포츠카가 절묘하게 결합된 CR-Z의 특징을 시청자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며,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열연하여 인기를 얻은 배우 심이영이 함께 등장하여 CR-Z의 트렌디한 면모를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CR-Z는 스포츠카의 익사이팅한 주행과 하이브리드의 실용성을 겸비하여 자기표현에 적극적이며, 개성을 중시하는 요즘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세련된 이미지를 잘 부각시켜 여성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스포츠 하이브리드 CR-Z는 혼다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A가 탑재되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강력한 출력과 리터당 20.6 km의 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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