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우울증 치료받고 있는 중견배우 '허진'…상태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우울증 치료받고 있는 중견배우 '허진'…상태는?
AD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중견 배우 허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197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 허진의 근황을 전했다.

허진은 몇 달 전 방송에 출연해 극심한 생활고와 우울증으로 인한 망상증을 앓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 그를 기억하는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선 한결 밝아진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인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세상과 담을 쌓고 지내던 예전 모습에서 빠져나오려는 노력도 선보였다. 특히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는 모습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배우 말고 다른 일을 해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허진은 “힘들다. 그리고 성공하기 어렵다”면서도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우울증 치료를 받는 허진의 모습도 공개됐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