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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GS, 고도화투자 마무리 기대감..8거래일만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GS가 고도화투자 마무리가 가시화된다는 분석이 전해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GS는 전일보다 500원(0.76%) 오른 6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이후 8거래일만에 상승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GS가 내년 고도화설비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수익성 개선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4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박영훈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2분기 GS칼텍스의 No 4 VGO FCC 가동으로 2005년부터 시작된 8년간 고도화설비투자가 마무리된다"며 "34.6%의 고도화율 달성으로 더 이상 정제 부문에 대한 투자는 하고 싶어도 할 것이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GS파워, GS EPS의 지속적인 투자 및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보령 LNG 터미널 투자는 발전 자회사에 대한 원료 공급 내재화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GS리테일과 홈쇼핑의 실적 개선 및 주가 상승도 GS 가치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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