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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엔제리너스커피 바리스타 챔피언십’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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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26일 열린 '제5회 엔제리너스커피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 트레비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엔제리너스커피가 한국 커피 문화 발전을 위해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개최한 대회다. 올해부터는 참가자격을 일반인들까지 넓히고 역대 최대 상금을 수여하는 등 대회 규모를 확장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결선에서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각 한 가지와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한 창작메뉴 총 3가지 메뉴를 심사한 결과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1등에게 상금 500만원과 부상으로 커피머신과 그라인더, 2등에는 300만원과 부상으로 홈바, 3등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롯데리아 제품교환권세트를 제공했다. 또한 4위는 더치기구, 5위와 6위에게는 가정용 소형 그라인더를 부상으로 지급했으며 수상자 모두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가 전국민에게 사랑 받는 음료인 만큼 수준 높은 커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대회 규모를 확장했다”며 “본사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국내 대표 바리스타 대회로 발전시켜 한국 커피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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