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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광주 예술가·시민 위한 텃밭 조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광주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만드는 생생텃밭(Urban Farm)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전 광주 동구청에서 페르노리카 코리아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 이병훈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원장, 이근우 광주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 상입 본부장이 참석해 생생텃밭 거리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진다.

최근 페르노리카에서 선보인 임페리얼 광주 에디션 수익금의 일부를 생생텃밭으로 만들어 광주 지역 기업, 예술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번 사회 공헌은 글로벌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해 만들어가는 이례적인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생생텃밭은 광주지역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소속의 도시 기획 전문가 및 예술인들이 재능을 기부해 벽 화단과 화분을 만들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텃밭을 가꿀 수 있게 했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기업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쓰는 것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가장 중요한 경영가치 중 하나"라며 "여러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동참 속에 이러한 가치를 실현해 나갈 뿐 아니라 기업과 예술가, 시민이 함께 참여해 만드는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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