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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신도시서 11월 2856가구 '합동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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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신도시서 11월 2856가구 '합동분양'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 베르디움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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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동탄2신도시에 이어 시흥 배곧신도시에서도 '합동분양' 방식으로 첫 주택분양이 11월 시작된다. 2개 단지, 총 2856가구 규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건설과 호반건설은 11월 초 시흥 배곧신도시 시범단지 B7블록과 B8블록에서 각각 1442가구와 1414가구의 아파트를 합동분양할 예정이다. 모두 중소형으로만 구성됐으며 SK건설은 전용면적 62~84㎡, 호반건설은 전용 65~84㎡의 주택형을 내놓는다. 지난 13일 기공식도 치러졌다.


시흥 배곧신도시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 조성되는 신도시로 총 490만6775㎡ 부지에 주택 1만9600가구가 건설돼 5만1000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된다. 1ha당 인구밀도는 104명으로 수도권 신도시 중 최저 수준이며 2014년 사업 종료가 목표다.

이 땅은 1986년 한화가 화약성능시험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던 곳으로 1997년 공유수면매립 준공이 이뤄졌다. 하지만 당초 목적대로 이용할 수 없게 되면서 10년 가까이 방치되다 2006년에 이르러서야 시흥시가 교육·의료 복합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매입됐다.


2009년 2월 군자지구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고 2010년 1월 개발계획 승인과 2011년 10월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12월 SK건설 컨소시엄(SK건설, 호반건설, 산업은행, KB부동산신탁, 솔로몬투자증권, 부국증권, 팍스주식회사)이 시범단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시범단지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정왕동에 위치한 입주한 지 10년 이상된 아파트 매매가격이 800만원 중반대에 형성돼 있고, 시흥 배곧신도시와 마주보고 있는 인천 논현지구가 1000만~11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시범단지는 앞쪽으로는 중앙공원, 뒤쪽으로는 단독주택 부지가 위치해 탁 트인 시야가 확보됐다. 초·중학교, 상업시설 예정 부지도 가깝다. ‘시흥 배곧 SK VIEW’는 중앙공원과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시흥 배곧시도시 호반 베르디움’ 앞에는 중앙공원, 뒤쪽엔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친환경 청정건강주택으로 시범단지를 시공해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도 WHO가 정하는 기준 이하로 유지될 전망이다. 범죄 예방을 위한 셉테드(CPTED) 인증도 획득, 적용된다.


제3경인고속도로 정왕IC가 신도시를 관통하고 영동고속도로 월곶IC, 77번 국도 등의 광역 도로망을 갖췄으며 서해안로~군자로와 월곶대교가 확장 예정이다. 인천 남동산업단지와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 등 서해안 산업벨트도 배후에 있어 정주여건도 뛰어나다.

시흥 배곧신도시서 11월 2856가구 '합동분양' 시흥 배곧 SK VIEW 조감도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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