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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세일러문 시절 '실사판이 따로 없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한가인 세일러문 시절 '실사판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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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한가인의 세일러문 코스프레가 새삼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 세일러문 시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과거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해당 드라마는 2004년 방송된 KBS2 '애정의 조건'으로 당시 한가인은 세일러문 복장을 한 채 만화 속 대사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세라복은 물론 금발머리에 요술봉까지 디테일한 부분을 완벽하게 재현한 것은 물론, 세일러문 특유의 포즈까지 따라하고 있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금과 비교해도 전혀 변한 게 없네요" "역시 방부제 미모, 세일러문 변신 정말 귀엽다" "이게 정말 8년 전? 완전 깜찍"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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