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2국감]김석동 "미소금융 성실상환자 우대 추진"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24일 서민금융 상품인 미소금융의 성실 상환자에 대해 신용등급 가점 등을 통해 우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기식 민주통합당 의원이 "미소금융 이용자는 성실하게 대출금을 상환해도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지 못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은 "미소금융 대출을 받은 것 자체가 신용등급에 마이너스 요인이지만, 대출금을 성실하게 상환했다면 반영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개인신용정보 조회가 문제되고 있는데, 조회를 할 경우 개인에게 문자나 인터넷 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고객 본인에게 이를 조회하고 있다는 내용을 통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