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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치대 태블릿 시장 올해 2배 성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애플의 신제품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 출시에 힘입어 7인치대 전세계 태블릿 시장이 전년 대비 2배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HS 아이서플라이는 7인치대 태블릿 시장 규모가 올해 3400만달러로 지난해 1700만달러 대비 2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IHS는 이어 "68%의 시장점유율을 가진 애플이 삼성전자, 구글, 아마존 등과 전면전 양상을 벌이며 7인치대 태블릿 시장 성장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은 성장세는 내년까지 지속돼 내년도 시장 규모는 670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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