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샵이 24일 밤 11시 50분부터 배우 '박시연'이 모델로 활동중인 보정속옷 '스팽스(SPANX)'의 신상품 '풀커버 스키니 보정웨어(10만9000원)'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하퍼스 바자' 10월호 화보에서 '박시연'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입었던 그 속옷이다.
스팽스는 기네스 펠트로, 오프라 윈프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입는다는 소문이 나면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한 보정속옷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 4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9년 12월 GS샵 단독 런칭 후 GS샵에서만 연평균 200억 원, 누적6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작년 8월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현재 신세계 강남점, 현대 킨텍스점 등 여러 백화점에 입점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 4월부터 배우 박시연이 모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 '풀커버 스키니 보정웨어'는 가슴 바로 아래부터 발목까지 커버하는 '하이웨이스트 레깅스'와 복부에서 발목까지 감싸주는 '투웨이 타이즈'로 구성됐다.
'하이웨이스트 레깅스'와 '투웨이 타이즈'의 백화점 판매가는 각각 7만5000원, 6만5000원이지만 GS샵에서는 두 상품을 10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상품 론칭 기념으로 24일 단 하루만 자동주문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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