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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방부제 미녀 인증 '20년간 몸만 자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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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방부제 미녀 인증 '20년간 몸만 자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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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김민정의 방부제 미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93년 정태우 등과 출연했던 영화 '키드캅' 속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민정은 짙은 눈썹, 쌍꺼풀 없는 큰 눈, 도톰한 입술과 갸름한 턱 선으로 굴욕 없는 외모로 모태미녀임을 증명했다.


이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현재 출연 중인 tvN '제3병원'에서 화장기 없이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미모도 자연스레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태 방부제다" "20년 간 얼굴이 그대로야" "'제3병원' 보니 그때가 떠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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