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통합진보당의 18대 대선 후보로 이정희 전 대표가 선출됐다.
20일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투표 개표 결과 이 전 대표는 전체 1만3522표 중 64.92%인 8622표를 얻어 민병렬 전 대표 직무 대행을 누르고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 전 대표는 21일 열리는 출정식에서 대선 후보 수락연설을 할 계획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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