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장르별 소설 이용가능..코너 신설 기념 28일까지 구간서적 50%, 신간서적 10% 할인 행사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전자책 서비스 올레e북을 통해 장르별로 인기있는 전자책을 모아놓은 '장르소설관'을 18일 오픈했다.
장르소설관은 로맨스, 무협, 판타지, 역사 등 총 6가지 분야로 나누어 쉽고 편리하게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설의 명작부터 최근 화제작까지 다양한 전자책이 마련됐다.
KT는 코너 신설 기념으로 7월 27일 이전에 발간된 도서는 50%, 이후에 발간된 도서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올레e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전자책 구입시 함께 이용하면 된다.
한편 다운로드 300만건, 가입자 100만명을 넘긴 올레e북은 최근 웹앱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전자책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TTS(문자음성변환) 기능도 이용자들의 호평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e북 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된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