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예탁결제원(KSD)은 17일 순직경찰관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경찰청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go 예탁결제원은 경찰청이 선발한 41명의 중학생 유자녀에게 연간 240만원씩(매월 20만원씩) 약 1억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협약식에서 "조국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다가 목숨을 잃은 경찰관들의 위업을 기리고 슬픔에 빠진 유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장학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