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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남자프로배구 러시앤캐시 드림식스가 충남 아산시를 새 연고지로 확정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아산시청 본청 상황실에서 러시앤캐시 드림식스와 아산시가 2012~2013시즌 V-리그 연고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해 박상설 KOVO 총장, 김호철 러시앤캐시 신임 감독 등이 참석한다.
지난 시즌 KOVO 관리 아래 서울을 연고로 활동해온 러시앤캐시는 장충실내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올 시즌부터 아산 이순신빙상실내체육관을 새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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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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