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지난 12일 매매거래가 재개된 웅진홀딩스가 사흘째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48분 현재 웅진홀딩스는 전일대비 14.97% 급락한 2215원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추락했고, 하한가에 쌓인 매도대기 잔량만 144만주 이상이다.
이밖에 다른 웅진그룹 계열사 웅진에너지(-3.54%), 웅진케미칼(-1.95%), 웅진코웨이(-1.27%) 등도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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