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외환 신용등급을 'BBB'로 강등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S&P는 남아공의 적자 규모가 최소한 국내총생산(GDP)의 5.1%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해 GDP 성장율이 2.5%를 못 넘지만, 내년에는 3%대로 성장할 것이라고 봤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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