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아이에스이커머스가 김성주 MCM 회장의 박근혜 캠프 선거대책위원장 임명 덕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전날보다 90원(6.67%) 오른 1440원을 기록 중이다.
급등의 원인은 전날부터 분 김성주 MCM 회장 열풍 덕으로 보인다. 전날 박근혜 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이 된 김성주 회장이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김 회장의 오빠가 회장으로 있는 대성그룹 주식들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등은 이날까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김 회장을 성공으로 이끈 MCM의 온라인 판매계약을 지난 6월 성주이디앤디오 체결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