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등장하는 새로운 방송 광고로 VoLTE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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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강남스타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싸이가 등장하는 'VoLTE 지음 미러콜서비스' 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싸이가 카페에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서로의 화면을 공유하는 'VoLTE 지음 미러콜서비스'를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서비스는 상대방의 동의하에 스마트폰을 원격 제어할 수 있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 등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고 상대방의 바탕화면이나 아이콘 등을 꾸며줄 수도 있다.
송범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싸이를 통해 지음의 미러콜서비스를 재미있게 연출했다"며 "VoLTE도 유플러스가 진리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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