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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조성근)과 LH 노동조합(위원장 박해철)은 국리민복이라는 LH의 출범취지를 살려 공동교섭 협약을 갖고 "완전히 하나된 LH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의했다.
이와 함께 LH는 오는 12일 출범 3주년을 기념해 지난 3년간의 경영정상화 및 화학적 통합을 위해 노력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LH 한가족 기념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한편 LH 통합 전 옛 주공 출신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노동조합'으로 이름을 바꿔달았으며 총 3274명이 가입해 있다. 또 옛 토공 출신 2010명은 'LH 노동조합'으로 개명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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