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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4분의 1, 태블릿 PC 소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미국 성인 4명 가운데 한 명은 태블릿 PC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는 7월 16일~8월 7일 18세 이상 성인 2253명을 대상으로 집 전화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조사한 결과 전체의 25%가 태블릿PC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2010년 9월 같은 조사 때 4%에 비해 20%넘게 늘어난 것이다.


여성(27%)이 남성(24%)보다 보유 비중이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30~49세가 31%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64세(27%),18~29세(25%),65세 이상(13%) 순이었다.


인종별로는 흑인이 26%로 가장 높았고, 백인(25%), 히스패닉(20%)가 뒤를 이었다.


가계 수입별로는 7만 5000달러 이상이 47%로 가장 많았고 5만~7만 4999달러(32%), 3만~4만9999달러(27%),3만 달러 이하(10%) 등이었다. 교육수준별로는 대졸 이상이 41%였고 대학중퇴(27%),고교 졸업(18%), 기타(7%) 순이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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