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국내에서 아이폰5의 판매금지 소송 가능성에 대해 "생각중이다"라고 밝혔다.
신 사장은 5일 미국 출장을 마치고 김포공항으로 입국하는 길에 기자와 만나 아이폰5의 국내 소송 가능성에 대해 고려중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삼성전자는 애플이 지난 초 삼성전자의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 10.1을 미국 법원에 추가로 소송한 것에 맞서 애플 아이폰5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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