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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모바일로 책 사면 5천원 포인트 지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8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모바일 도서11번가'를 통해 '가을 도서 대잔치'를 진행한다.


4일 11번가는 도서11번가 애플리케이션인 '모바일 도서11번가'를 통해 14일까지 1만원 이상 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00원에 해당하는 도서 포인트를 환급해 준다고 밝혔다.

'모바일 도서11번가'로 책을 처음 구입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모바일 출석 체크'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 도서11번가'를 방문하면 매일 도서포인트 10포인트가 쌓인다. 또 15일 간 빠짐없이 출석을 체크하면 1000포인트가 지급된다.


'모바일에선 책 한 권도 무료배송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도서11번가 앱'에서 책을 주문하면 배송비가 없다. 1만원 이상 주문 시 배송비는 조건 없이 무료이며, 주문 금액이 1만원 미만이면 결제된 배송비를 구매 확정 후 '2000 포인트'로 리워드해 준다.

같은 기간 '도서11번가 모바일 앱'에서 책을 사면,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추가 적립해주는 행사도 마련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포인트를 돌려준다. BC모바일카드는 최대 20%, 하나SK모바일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1% 청구 할인된다. .


11번가 관계자는 "도서 전문 앱 서비스 실시 이후 매월 2배 씩 매출이 오르며 급성장 중"이며 "도서 앱의 11번가 전체 도서 매출 비중은 지난 5월 4.4%에서 9월 현재 8.5%로 2배 가까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서11번가는 오는 6일 오전 10시~오후 12시, 2시간 동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설명회'를 진행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온라인 강의 사이트 '리얼히스토리(www.realhistory.co.kr)'와 손잡고 마련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무료 특강이다. 장소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11번가 본사 3층이다. 리얼히스토리 대표강사 최영욱 선생이 강연을 맡는다.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시험 대비서와 강좌 이용권을 준다. 참석 희망자는 도서11번가에 방문해 '열한번째 책장' 메뉴에서 강연회 신청을 클릭하면 된다. 오는 27일 시행되는 이 시험은 올해 마지막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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