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생수통 슬리퍼'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생수통 슬리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1.5L짜리 생수통을 납작하게 찌그러트린 뒤 비닐로 된 띠 부분에 발을 넣어 슬리퍼처럼 신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급할 땐 그래도 한 번은 신을 만 해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괜찮을 것 같다', "걸을 때마다 나는 소리는 어떻게 함?", "공기 넣으면 물에도 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