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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뮤직, 올레뮤직Q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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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KT뮤직이 26일 안드로이드 기반 어플리케이션 올레뮤직Q 를 선보였다.


올레뮤직Q는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스마트폰의 음악방송 서비스로 24시간 스트리밍으로 방송되며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뮤직비디오방송채널을 제공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올레뮤직의 음악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하여 제공되는 음악/뮤직비디오 방송서비스로 버퍼링이나 끊김 현상이 없이 제공된다.

올레뮤직Q 어플리케이션을 구글플레이마켓에서 다운받아 20여개의 음악과 뮤직비디오 방송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올레뮤직Q 채널 별 방송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매일 새롭고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어떤 음악을 들을까 하는 고민은 사라지게 된다. 또한 다양한 채널의 음악청취 중 마음에 드는 곡은 ‘찜하기’ 하트 아이콘을 누르면 노래곡명이 저장되고 MP3 파일로 구매,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올레뮤직Q 음악채널 중 바비킴, 이재훈(그룹 쿨 멤버), 김원준 등의 가수들이 음악을 선곡해 제공하는 스타채널이 운영된다. 또한 인기DJ 김기덕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올드팝 명곡’프로그램, 오디오북 ‘뮤직에세이’등이 선보인다. 아울러 올레뮤직Q는 음악커뮤니케이션SNS, 음악알람, 취침예약기능 등을 제공해 생활속에서 편리하게 음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뮤직은 올레뮤직Q 어플리케이션 사용후 댓글을 남긴 이용자 천명을 추첨해 30일 무료 이용권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병준 KT뮤직 서비스사업본부장은 “다양한 선곡을 기반으로 한 올레뮤직Q는 다양한 계층이 가볍게 음악을 즐기는 환경을 만들 것”이며 “뮤직비디오 방송은 비주얼 세대가 음악을 즐기는 패턴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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