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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열린 골목상권 보호정책 간담회를 마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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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9.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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