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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찾아가는 경제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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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사회공헌(CSR)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일과 21일에 숭실대학교와 정의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건전한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활동'이란 주제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제교육에서는 방극현 고객교육센터 팀장이 주식거래 처음 시작하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활용방법, 모의투자 활용 등의 커리큘럼으로 최근 투자환경과 올바른 투자 시작하기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했다.

지난 3월부터 한국투자증권은 지식·정보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방문 재테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충북대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등 경제와 재테크 동아리를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또 집합교육 참여에 불가능한 고객(지방거주, 거동불가 등)을 위한 정기교육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자택에서 손쉽게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교육과정은 기초 이론부터 실전투자가 가능한 초급, 중급, 고급과정으로 구성돼 있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정 선택이 가능하다. 직장인을 위해 평일 야간 주말 교육 시간을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이석로 e비지니스 본부장은 "미래금융 주역인 학생들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재테크 교육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트루 프렌드(True Friend) 투자 클럽을 구성해 동아리별 모의투자 대회와 투자설명회 등 지속적인 금융정보 공유가 가능한 커뮤니티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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