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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은 대한갱년기학회와 '건강한 갱년기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을 위한 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년 여성의 건강 및 갱년기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개발하며 교육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 이후 대한갱년기학회와 풀무원생활건강은 다가오는 10월 중순부터 전국 주요 도심지의 40~50대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갱년기 건강 강연을 진행한다. '폐경의 달'인 11월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녀가 함께 갱년기에 좋은 건강 요리를 배우고, 건강한 갱년기 바로 알리기 강연을 함께 할 예정이다.
향후 풀무원생활건강과 대한갱년기학회는 갱년기 모바일 앱을 공동개발해 모바일로도 손쉽게 갱년기를 측정하고, 관련 건강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풀무원생활건강 관계자는 "갱년기 여성건강기능식품인 '로젠빈수'를 통해 중년 여성의 건강한 갱념기 보내기에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중년여성들이 갱년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해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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