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은 월지급식 금융상품의 월 분배금을 최대 연6.5%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로 제공하는 ‘더블 챈스’ 월지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에서 판매하는 월지급식 펀드 또는 주가연계증권(ELS) 가입 시 ‘더블 챈스’ 서비스를 등록하면 월분배금에 대해서 RP 우대금리 연5.5%를 지급한다. 또 월분배금을 적립식 펀드 등으로 자동이체 하면 프리미엄형 RP 우대금리 연6.5%를 지급한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상품개발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수익을 더 높이기 위한 금융 결합상품으로 월지급식 금융상품 거래 고객에게 월분배금 수익에 고금리 RP’를 제공하는 하나대투증권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라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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