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명철의 인사이드스포츠]'사커루'에 아시아 대륙은 꿈의 땅

시계아이콘02분 2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신명철의 인사이드스포츠]'사커루'에 아시아 대륙은 꿈의 땅 팀 케이힐[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AD


3년여 만에 국내에서 ‘사커루’(호주 축구 애칭)를 볼 수 있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A매치 데이 11월 14일에 호주대표팀을 불러들인다고 18일 발표했다. 2015년 아시안컵(1월 4일~26일, 호주)을 앞두고 호주에서 친선 경기를 갖는 방안도 함께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호주는 2011년 1월 단독으로 개최를 희망, 2015년 아시안컵을 유치했다.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대륙별 선수권대회인 아시안컵을 치르는 건 축구 팬이 아닌 이들에게 다소 의아할 수 있다. 이들이 아시아의 나라들과 월드컵 티켓을 놓고 경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호주는 1974년 서독 대회에서 자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에 출전한 이후 2006년 독일 대회까지 오랜 기간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악전고투했다. 1978년 아르헨티나 대회 예선에서 호주는 아시아 나라와 한 조에 묶여 최종 예선에 나섰으나 한국, 이란(본선 출전), 쿠웨이트에 뒤져 본선을 밟지 못했다. 1982년 스페인 대회 예선도 아쉬웠다. 아시아 나라와 한 조에 든 데다 출전권이 2장으로 늘어 본선 행을 이루는 듯 했으나 1차 예선(뉴질랜드 호주 인도네시아 대만 피지)에서 같은 오세아니아연맹(OFC) 소속인 뉴질랜드에 1무1패로 밀리며 조기 탈락했다.


호주는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오세아니아연맹에 0.5장의 출전권이 배정돼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첫 번째 기회는 놓쳤다. 유럽의 스코틀랜드에 1무1패로 밀려 본선에 나서지 못했다. 두 번째 기회였던 1990년 이탈리아 대회에선 오세아니아 대륙 예선에 나선 이스라엘에 뒤져 1차 예선에서 조기 탈락했다. 엉뚱하게도 OFC를 대표한 이스라엘은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남미의 콜롬비아에 1무1패로 밀려 OFC는 또다시 월드컵 출전국을 내지 못했다.

1994년 미국 대회에서 OFC에는 0.25장의 출전권이 배정됐다. OFC 소속 나라들은 월드컵에 나올 생각을 하지 말라는 얘기나 다름없었다. 오세아니아 1위 호주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 첫 판에서 북중미의 캐나다에 1-2로 졌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어진 승부차기 결과는 4-1 승리. 하지만 마지막 관문에서 만난 건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였다. 호주는 첫 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두 번째 대결에서 0-1로 져 본선 문턱에서 물러났다.


[신명철의 인사이드스포츠]'사커루'에 아시아 대륙은 꿈의 땅 호주대표팀[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 호주는 아시아의 이란과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이번에서 본선 행은 불발됐다. 원정에서 1-1, 홈에서 3-3으로 비겼는데, 원정 다 득점 원칙 아래 이란에 밀렸다. 2002년 한일 대회에서도 불운은 그치지 않았다. 남미의 우루과이를 홈에서 1-0으로 격파했지만 원정에서 0-3으로 져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렸다.


호주는 2006년 독일 대회에서 아쉬움을 씻어냈다. 상대는 공교롭게도 우루과이. 원정에서 0-1로 졌지만 홈에서 1-0으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천신만고 끝에 거둔 월드컵 본선 진출. 도전장을 내민 지 32년 만에 거둔 쾌거였다.


지난 역사에서 알 수 있듯 2006년 이전까지 ‘사커루’에 월드컵 대륙 간 플레이오프는 악몽이었다. 이에 호주는 2006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 이사를 감행했다. 출발은 순조롭다. 호주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 일본, 바레인,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등과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에 배치됐다. 남긴 성적은 6승 2무. 조 1위로 본선에 오르며 이사한 보람을 만끽했다.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일본에 이어 준우승을 거두는 등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승승장구한다.


월드컵과 관련해 오랜 기간 힘든 시간을 보낸 호주지만, 1970년대를 전후해서는 한국 축구의 발목을 몇 차례 잡았다. 중·장년 축구 팬들에게 ‘사커루’는 애물단지였다.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1차 예선(서울운동장)에서 한국은 일본에는 1승1무(2-0, 2-2)로 앞섰으나 호주와의 1차전에서 1-2로 졌다. 2차전마저 1-1로 비겨 2차 예선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호주는 2차 예선에서 아프리카의 로디지아를 2승1패로 따돌렸으나 최종 예선에서 뉴질랜드를 물리친 이스라엘에 1무1패로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월드컵에 가지 못하면서 한국에 재를 뿌린 꼴이었다.


[신명철의 인사이드스포츠]'사커루'에 아시아 대륙은 꿈의 땅 브렛 홀먼[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이어 벌어진 1974년 서독 월드컵 예선에서 한국은 호주 때문에 또 한 번 땅을 쳤다. 1973년 10월과 11월 시드니와 서울을 오가며 벌어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각각 0-0과 2-2로 비겼다. 11월 13일 홍콩에서 벌어진 3차전에서 대표팀은 0-1로 져 본선 문턱에서 좌절했다.


예상이 가능했던 시나리오였다. 한국은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전반 15분 김재한, 27분 고재욱의 연속 골로 2-0 리드, 월드컵 본선에 바짝 다가서는 듯했다. 하지만 전반 29분 불제비치에게 추격 골, 후반 3분 라르츠에게 동점 골을 내줘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제3 지역인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선수들은 이미 전의를 잃고 있었다. 이때 서독에 갔으면 한국 축구 월드컵 출전 역사는 많이 바뀌었을 것이다.


호주가 AFC로 이사를 온 뒤에는 지난해 1월 아시안컵 조별 리그 C조에서 1-1로 비긴 게 유일한 전적이다. 호주가 뿌리는 재에 다시 당할 한국 축구가 아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는 건 사실이다.


신명철 스포츠 칼럼니스트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