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은 추석 연휴에도 CJ그룹의 전외식 브랜드들이 정상영업하는 것은 물론 송편 디저트·1인 무료 샐러드바·해외 여행권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오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샐러드 바 1인 추석쿠폰을 제공한다. 빕스 추석쿠폰은 성인 3인 이상 방문 시 사용 가능하며 3~5인 방문 시 1매, 6인 방문 시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할인이나 타쿠폰과 중복사용은 불가하다. 빕스는 이번 추석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영화 ‘광해’ 관람권을 100명에게 1인 2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차이니즈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명절에 고생한 엄마와 아내를 위해 중국 삼청산 여행권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으며 오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서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햇곡식을 넣어 정성스럽게 빚은 송편을 친지들과 함께 나누던 추석의 전통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에게 송편을 디저트로 제공한다. 이번 추석 이벤트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하며 국내 9개 매장에서 실시한다.
이밖에도 '푸드빌쿠폰 앱'에서는 추첨을 통해 3000원 권의 모바일 제품교환권을 증정하는 ‘뚜레쥬르 추석선물세트 찾기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CJ푸드빌의 외식 매장에서 정감 넘치는 가족식사를 하면서 서로의 복을 기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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