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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망언, "키에 비해 얼굴 작은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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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망언, "얼굴 작지 않아"


조여정 망언, "키에 비해 얼굴 작은 건 아냐" 조여정 망언(출처: KBS 2TV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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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조여정(31)의 외모 망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 중인 조여정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이 조여정에게 '망언 종결자'라고 하자 조여정은 "내가 키가 안 크다. 그래서 키에 비해서 얼굴이 작은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는 조여정이 지난 5월 영화 '후궁: 제왕의 첩' 쇼케이스 현장에서 "난 얼굴이 작은 게 아니고 전체적인 사이즈가 작다"고 말하며 망언 대열에 합류했기 때문.


하지만 이날 김생민은 조여정의 해명에도 불구, "망언"이라며 조여정의 얼굴 크기를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여정은 망언에 대한 해명 외에도 술버릇과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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