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골프토픽] 청야니 "아시아선수가 잘 하는 까닭은?"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골프토픽] 청야니 "아시아선수가 잘 하는 까닭은?"
AD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아시아선수가 잘 하는 이유는 부지런하기 때문."


'골프여제' 청야니(대만ㆍ사진)가 21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아시아선수들은 강점은 훈련"이라며 "대회를 앞둔 월요일 연습장은 아시아선수들로 가득 차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는 실제 아시아선수들이 7월 아칸소챔피언십의 미야자토 아이(일본)를 시작으로 브리티시오픈의 신지애(24ㆍ미래에셋)까지 8개 대회를 연속 제패했다.


메이저대회에서는 특히 지난해 '나비스코 챔프' 스테이스 루이스(미국) 이후 청야니-유소연(22ㆍ한화)-청야니-유선영(26ㆍ정관장)-평샨샨(중국)-최나연-신지애로 이어져 7연승을 기록 중이다.

세계랭킹 역시 루이스(3위)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ㆍ8위)을 제외하면 전부 아시아 선수들이다. 청야니가 1위, 최나연이 2위다. 골프채널은 "이번 주 나비스타클래식 이후 다음 달에는 말레이시아와 한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에서 열리기 때문에 승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