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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진실]영흥철강, 자회사 삼목강업 오늘 상장심사 청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영흥철강의 자회사인 자동차용 스프링 제조 전문업체 삼목강업이 21일 상장심사를 청구를 한다.


삼목강업 관계자는 "회사 관계자와 교보증권 관계자들이 상장 심사 청구를 위해 한국거래소로 이동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팀 관계자는 "삼목강업이 지난 19일 상장심사 청구를 위해 방문을 통보했고, 오늘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삼목강업이 오늘 상장 심사를 청구하면 24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영흥철강은 공시를 통해 삼목강업의 자기주식을 제외한 100% 지분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그 결과 영흥철강은 삼목강업의 의결권의 과반수를 소유하고 연결대상 지배회사가 됐다.

영흥철강은 자동차 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삼목강업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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