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D-89 朴 당원힐링 文 쌍차힐링 安 첫 정책행보

시계아이콘00분 4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D-89  朴 당원힐링 文 쌍차힐링 安 첫 정책행보
AD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대선을 89일 앞둔 12일 주요 대선주자들은 당내 행사와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한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오전 10시 30분 경기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리는 경기도 광역ㆍ기초의원 워크숍에 참석한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선승패의 열쇠가 될 수도권의 중요성과 함께 광역, 기초의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전날은 국내 양대 포털업체인 네이버와 다음커뮤케이션 사무실을 찾았다. 오전에는 비공개로 서울 한남동에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서울사무실을 방문해 여성 직원들의 수유실과 휴게실을 둘러봤다. 이어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네이버 본사를 방문, "(우리나라가) IT 강국이 됐는데, 인터넷 문화에서도 세계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후보는 네이버 방문 전 경기 용인의 'MBC 드라미아'에서 외주드라마 제작진과 간담회를 열어 열악한 여건의 외주제작 환경개선을 약속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오전 10시 경기 평택시 통복동에 있는 와락센터에서 쌍용차해고노동자 및 가족을 만나 국회차원에서 쌍용차 해고노동자와 가족을 위한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고 부당노동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다.


'힐링행보'를 진행 중인 문 후보는 전날은 노량진 고시촌을 찾아 대학졸업 후 공무원 시험 등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어 청년취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이날 낮 경기 안산 원곡1동에 위치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찾아 사실상의 첫 정책행보를 시작한다. 안 후보는 지난 19일 출마 선언을 한 뒤 현충원을 방문하고 서울대와 안랩을 찾아 맡은 직함을 사퇴하는 등 신변 정리를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