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미래산업이 날개없는 추락을 이어갔다.
미래산업은 20일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인 1005원으로 떨어졌다. 지난 14일 고점인 2245원에서 4거래일만에 반토막이 더 났다. 장 시작 10분이 지나지 않았지만 거래량도 100만주대에 불과하다. 전날 미래산업의 거래량은 7억주가 넘었다.
창업자인 정문술 고문이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는 충격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출마선언도 모메텀을 주지 못하는 모습이다. 오픈베이스, 안랩 등 다른 테마주들은 동반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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