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19일 "앞으로는 모든 행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이날 서울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특히 대담집을 내고 2달간 비공개 일정을 소화한 것은 새누리당·민주통합당 대선 주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양당의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 공개 활동을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 봤다" 고도 강조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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