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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외환은행은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책의 일환으로 '매일매일 부자대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업기간이 1년 이상이고 신용카드 결제계좌를 외환은행으로 지정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며 매출액 및 사업기간에 따라 최고 3억원까지 대출해준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5.8%며 대출기간은 1년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을 통해 영세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민금융지원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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