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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에서 '오디세이 프로타입 ix'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헤드의 솔 부분에 2개의 '텅스텐 웨이트'를 삽입해 낮고 깊은 무게 배분으로 관성모멘트(MOI)를 향상시켰다. '웨이트 칩과 디보트툴 겸용 스크류 키트'를 사용해 그린 상태와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헤드 무게를 340~360g까지 조정할 수도 있다.
페이스에 골프공의 커버 소재와 유사한 재료를 삽입해 공과 공이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듯한 부드러운 터치감을 낼 수 있도록 고안한 점도 독특하다. 헤드는 밀드 처리된 카본 스틸 소재로 정밀하게 가공해 정교한 셋업이 가능하다. 블랙 PVD 마감으로 눈부심도 막았다. 45만원. (02)3218-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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